제리의 배움 기록

기술 블로그 유목민 이제는 티스토리에 정착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은 velog였습니다. 작성하면서 바로 출력을 볼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고 가벼웠어요. 그런데 다른 마크다운 기반 페이지와 UI가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UI 개선도 하고... 나의 저작물을 내가 관리해보자는 마음으로 jekyll 기반 깃허브 페이지로 기술블로그를 했습니다. 1) 로컬에서 작성해서 바로 push하는 간편한점과 2)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3)만약 remote repository가 망해도(?) 내 저작물은 보관된다라는 안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무언가 올드하고 맘에 들지 않긴 한데 어떻게 변경해도 수습이 안되더라구요. 🤷🏻‍♀️ 제 디자인 감각을 탓하기 보다는 전문가..